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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일

푸념, 그냥 푸념


1. 날씨가 따뜻해지나 싶더니 다시 우중충하고, 비록 하루이틀 흐렸지만
    암튼 일교차가 너무 커서 감기 걸리는게 정말 지겹다
    재채기,기침, 코도 막히고 몸도 뿌지근하고 요즘 엉망진창

2. 이제 점점 가족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너무 슬프다
    그럴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 정말 그냥 막연한 핑크빛 상상으로 참아내고있다

3. 공부할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는건 엄청 핑계이고,
   내가 짜내면 시간은 언제든지 있지만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고있는중


어쨋든,, 그냥 열심히 사는게 정답일듯,
봄이 왜이러냐 왜왜왜왜왜왜

꽃 흩날리는 미술관, 엄청 재미난 그냥 감성을 푹푹 자극하는 그런 영화나 보면서
달달한 음식이나 먹으면 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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