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새 봄 겨울내내 뜨개질에 미쳐서 열심히 했지만 재주가 없다는 결론 ㅋㅋ 그리고 이 강아지도 2주 동안 봐주고 그러다 아파트 메니저에게 걸려서 쫓겨날뻔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고기부페에 가서 삼겹살도 구어 먹었다 그러다보니 크리스마스가 왔고 또 그리운 떡을 생각하면서 찹쌀떡도 먹고 2013년!!! 눈부신 석양을 보면서 소원도 빌었다. 농구도 보러가고 가끔씩 이 강아지가 보고싶을 땐 봐줬다. 근데 말을 너무 안들어! 힘도 너무 쎄고 아주 청개구리같은놈 그리고 아주 즐거운 생일도 보냈다. 생일이 뭔가 싶지만 그래도 하루 종일 실컷 먹는 날로 지정해놓고 즐겼다 :) 내 레쥬메는 아무도 안보는거같았는데 어쩌다 면접도 보고 왔다. 다시 또 떡을 먹고 ㅋㅋㅋ 백수니까 ㅋㅋㅋ 이런짓도 해보고 ㅋㅋㅋ 자몽껍질에 식용유 붓고 초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