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나들이
댐, 저수지 구경 ㅋㅋ
시골이 내 취향인거같아
사진찍어준다고 달리기했
는데 완전 웃긴게 나왔다
요즘 볼때마다 깔깔 거리는 사진 밑에 두개 ㅋㅋㅋ
이거 너무 나스럽잖아 ㅠ ㅠ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웃겨서 엄마아빠 보내준사진 ㅋㅋㅋ
땀도 살짝 났어 뛰느라 ㅋㅋㅋㅋ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여기서 수영하려고 했는데 그냥 안했임 ㅋㅋㅋㅋㅋ 너무 초록색인게 꽤 (꾀??)나 깊어보였다 그리고 바닥도 다 진흙
오레건이에요 여기 오레건
냇가로 내려가다가 넘어지고 피났어
아퍼
여기는 물이 진짜 너무 차가운거다! 발 담그고 조금 있으면 머리가 띵해
시골
이런거 너무 좋아
나도 농장 갖고싶어!
이 옥수수 진짜 서리해오고싶었는데, 같이 간 1인이 여긴 한국이 아니라고 ㅋㅋㅋ뜯어말렸다 ㅋㅋ
나는 당장이라도 뜯어올 기세였어, 저 많은 옥수수 들 중에서 한 다섯개만 뜯어가도 티 안날거라고 ㅋㅋㅋㅋㅋ
저때 눈 앞에 있는 대왕호박 보고 갑자기 호박죽을 끓이고 싶었다
흥 나 월마트가서 호박 사서 끓어멱겠다
날씨도 이제 선선해졌어 찬바람 불어
아침엔 6도야 입김도 나와
작년에 ys 언니가 그랬다. 할로윈때 호박죽이나 끓여먹으라고 ㅋㅋㅋ
이번에 그렇게 해야겠다, ㅋㅋㅋㅋ
(+ 또 마무리는 먹는얘기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다들 먹고살기위해 일하고, 공부하는거 아니겠임?ㅋㅋㅋㅋㅋ 원초적인여자야 너무ㅠ ㅠ 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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