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week

겨울학기마저도 끝나간다

이번학기 파이널은 진짜 스트뤠스가,, 미춰버리겠어어어엉!!!

이러면 안되는데, 먹을거에대한 관심과 욕구는 정말 요즘 무한대 ㅋㅋㅋㅋㅋ 큰 일!!

그러므로 오늘의 주제는 겨울학기동안 먹은 음식

복숭아, 정확히는 넥타린, 맛있었다 요즘은 자두를 먹는다

요즘 tumblr 에서 날씬이들은 어떤 식단으로 살아가는지 알아보고있는데(ㅋ)

overnight oats를 진짜 많이 먹는거다! 그래서 나도 따라먹는 오버나잇 오츠

그리고 이 용기 (통?, jar) 너무 좋다 크기도 딱 적당하고 모든 음식을 여기에 넣어 먹으면 뭔가 맛있는느낌 ㅋㅋ

주로 넣어먹는 음식은 요거트+과일, 그리고 오트밀 물도 여기에 마시면 뭔가 좋다 ㅋㅋㅋㅋ

 2월 쯤에 스벅에서 오트밀 공짜 쿠폰을 받았다 (누가 보면 매일 오트밀만 먹는줄 ㅋㅋㅋ)

근데 꽤 괜찮았다! 견과류도 알차게 들어있고 칼로리도 적당하고,

 페이퍼(짧은)내는 날이었는데 허덕이다가 내기 전까지 정말 러쉬였던날

으항항 이번 텀에는 아침 8시 수업이 있었는데 정말 첼린지였다 ㅋㅋㅋ

아침에 항상 촉박해서 자전거 타고 자주 갔는데, 어느날 아침 해가 참 좋았다

이건 참 못생겼지만 너무 달았기 때문에   한동안은 달달이 생각이 안났던 팬케이쿠

더치 애플팬케이쿠 던가?, 간판메뉴라 비쌌다

나 혼자 아주 쳐묵쳐묵한 팬케이쿠 ㅋㅋㅋ

저번 토요일에 만든 안동찜닭 만드는 '과정' 사진

완성사진은 없음 ㅋㅋㅋㅋ

남은 소스에 밥까지 비벼서 싹싹

아침, 시험보러 가던날, 주말아침이라 그런지 캠퍼스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조용하고 고요하고 좋았음

지난 주말 일요일-

아침부터 뭔가 이런게 먹고싶었다 ㅠ ㅋㅋ

벨기에 와플에 막 이것저것 올린ㅋㅋ

1+1쿠폰도 있고 그러니까 덕조에게 가자고했다, (사실은 거의 떼를 쓴거같다ㅋㅋㅋ)

덕조는 팬케이크,와플 이런거 먹다가 중간에 항상 물려한다

그리고 나는 남은 음식보고 하이에나 눈빛 +_+

아니야 이제 나도 남기는 여자 될래

ㅋㅋㅋㅋ

그리고 덕조의차는 수동이라 언덕 운전 실습을 위해 잠깐 간 동네 산
사진에 내가 있는데 완전 나무랑 보호색이다.
근데 눈이 있더라!! 빨리 봄 오라고!! 해 좀  제대로 쐬자고!!

그리고 지금- 책상 너무 추워서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히터를 올리자니 너무 건조하고 이불속이 정답 ㅋㅋ

이 호롱이스탠드 너무 좋다   아이키아에서 싸게싸게 산 스탠드

다시 페이퍼쓰러

으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