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제일 해보고싶었던 알카트라즈 투어ㅋㅋ
미리 표도 예매하고 갔다!ㅋㅋ
가는길에 본 리바이스 건물, 여기 꽤나 컷다! levi's plaza 라고 부를만큼
들어가는 사람들 바지를 유심히 봣는데 역시 다 이곳 바지를 입고 있었다
가는길에도 비가 조금 내렸는데 그래도 해가 슬금슬금 나와서 너무 다행
이 배를 타고 섬으로 갈끄에요
엄청 일찍 도착했다 ㅋ 줄도 제일 앞에서고 완전 부지런 했던 날ㅋ
배안에서는 막 바람불고 춥고 으실으실
드뎌 도착-
서대문 형무소 구경할 땐 뭔가 숭고함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애국심에 막 불타는데
여기는 그냥 마냥 신기했다- ㅋㅋㅋㅋ 빨리 막 구경하고싶은 마음 ㅋㅋ
그리고 저기 왜 웰컴 인디안이라고 써있을까 하는 그런 궁금함 ㅋㅋ
어흥
드뎌 들어왔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샤워실
쇠 냄새랑 감옥냄새
오디오 투어 라며 해드셋이랑 오디오를 나눠줬는데 언어별로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실제로 수감했던 사람들 인터뷰도 들을 수 있고-
들어가도 보고 ㅋㅋㅋ
면회 하는곳
녹색 문은 독방, 격리시켜놓는 곳이었는데 들어가면 정말 미춰버릴거같이 생겼다 ㅋ
빛도 안들어오고
알카트라즈 갔다오고 나서 '더 락' 을 봤는데, 너무신기해ㅠㅠ ㅋㅋㅋㅋㅋ
막 지하에 다 연결되있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지만 ㅋㅋㅋ) 암튼 막 감탄하면서 영화봤다 ㅋㅋ
알카트라즈 나온 영화는 다 봐야겠다면서 ㅋㅋㅋ
이 건물은 죄수들 세탁건물 인가 그랬다
감옥도 잼났지만 나는 여기도 너무 신기!!!ㅋㅋㅋㅋ
죄수들 일하던곳
더락 영화에서 니콜라스케이지가 저 기계 쏴서 나쁜놈은 떨어진거에 맞고 죽음ㅋㅋ
암튼 이건물이 이렇게 일하는 곳이었다고, 근데 이 죄수는 뭔가 행복해보였다-
섬안에 있던 오래된 트럭
한 사람당 26불짜리 투어였는데 진짜 괜찮았다 완전 추천!ㅋㅋㅋ
여긴 물도 차갑고 엄청 깊다던데 어떻게 탈출하는지 진짜 신기했다.
1800년대 요새에서 감옥 -> 관광지 , 뭔가 스토리있고 흥미끄는 관광지
여기 가든도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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