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커서
깜짝놀란 다리
다리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모습
누군가가 붙여 놓고갔나보다
낙서보다 훨씬 낫다
큼지막해서 정말 시원시원했다 높아서 조금 무섭긴했지만
악 고개가 꺾이겠어어어
금문교 바로 아래에도 바다사자 두 마리가 수영하고 있었다. 그리고 서퍼들도!
우항항항 신났었어
palace of arts 여기 너무 예뻣다! 금문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이었는데 결혼식도 하고
너무 예뻤던곳 동네도 좋고.
coit tower
샌프란시스코 다이내믹 언덕을 볼 수 있었던 곳
여기는 샌프란시스코에 여행기를 쓴 블로그들에서 정말 많이 봤던 페리빌딩
그래서 그런지 그냥 별로 감흥은 없었고ㅋㅋ 만약에 내가 미국에 처음 온 관광객이었다면 완전 신나게 봤을듯!
그냥 저기서 파는 상품들이 올가닉 슈퍼들에서 볼 수 잇는 것들이라 그냥 싱거웠다.
사실은 블루바틀 때문에 페리빌딩에 들어간거였다.
커피 맛있다고 소문이 그렇게 자자하길래
이날 더워서 더치커피 마셨는데 맛있었다아 사실 내입에 맛없는건 없지만 ㅋㅋㅋㅋ
블루바틀 에코백? (암툰 천떼기로 만든 흰 가방 ㅋ)이 12불인가? 이랬는데 안사온거 후회중 ㅠ ㅠ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 저 가방 ㅋㅋ
그냥 막 들고 다니기 편해보였는데
커피마시고 저녁먹으러갔다- 저녁먹기 전에 커피를 구지 마셔야겠냐며 잔소리를 들었는데
저녁먹으러가서 완전 후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