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한달이 훌쩍 넘고 이제 거의 두달이 다되어간다
학교 그만 다니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막상 할 일이 없으니까 미춰버리겠다. ㅋㅋㅋ
아휴 ㅋㅋㅋㅋ
포틀랜드 공항 가던 길. 무려 아침 5:30기차였다. 벽돌색이랑 기차색이 참 예뻤다.
그리고 졸업
졸업식날 언니랑 갔던 식당에서 먹은 구운수박/고트치즈.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란음식
그리고 빠질수 없는 케이크 ㅋㅋ
그리고 여행
오레건 코스트
시애틀에서 갔던 어떤 와이너리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놨다
다시 포틀랜드에서 언니와 마지막날 아침
그리고 다시 난 집으로-
여긴 런던올림픽 track&field 선수 선발대회로 정신이 없었다.
여기 왔던 선수들은 지금 런던에.
그리고 또 포틀랜드에 갔다. 이곳 쌀국수를 먹으러ㅋ
나는 이 초록 잎파리가 뭔지 항상 궁금했는데, 글쎄 바질이었다
이렇게 키우고 있는데도 모르고있던 사실 ㅋㅋㅋㅋㅋ
쌀국수 사장아줌마한테 저 잎파리들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주시겠다는거 구지 거절하고 나도 키우고 있다며 말하고 그냥 돌아왔다.아줌마한테 무안 준거같아서 후회됐다.
그리고 후식으로 갓던 어떤 빵집 케이크
이렇게 데코를 예쁘게 해서 주는거였다
흥 센스쟁이들
그리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무쇠팬을 샀다
여기에 고기를 구어먹으면 뭔가 더 맛있을거같아서
난 이제 남는게 시간이니까 무쇠팬도 잘 관리 할 수 있을거같아서 ㅋㅋ
근데 날이 더워지니까 내 무쇠팬 열정도 식어간다
미친 여름이다
어제는 온도가 37도 까지 올라가고 새벽에도 잠을 깼다. 더워서!!
그리고 계속 자전거타기
또 포틀랜드에 갔다
이번엔 이 브루어리를 다시 가려고, 사실은 여기서 공짜로 주는 조그만 미니 글래스를 받으러 그리고 공짜 맥주 맛보러 크흐흨
그리고 이 강아지 너무 귀엽다, Boo 라는 아이인데 아니 어떻게 이렇게 인조강아지같이 생긴거야!!!
이상 나의 일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