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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일

일요일 아침


엄마사진 그리고 귀여운 사촌동생

아주 가끔 일요일 아침, 그래도 온가족이 모일 수 있는 날에는,  다같이 앉아서 아침먹던게 생각난다
엄마가 청국장 푹푹 끓이고, 생선, 온갖 내가 좋아하는 토속적인 반찬에 뜨뜻한 밥이 생각난다,
그리고 커피만들고 나가서 빵사와서 티비보면서 온가족 다같이 늘어져서 낄낄 거리고 티비보던  그런날!
지금 지나고보면 그런 시간들은 참 중요한 순간같다

청국장먹고싶어요 조기도먹고싶어요 어리굴젓도먹고싶어효 ㅋㅋㅋㅋㅋ
먹는타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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